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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나날히 후덥지근해지고 있어서 마스크 쓰는게 고역인데요...

 

실외 마스크 의무는 해제 되었으나 실내 마스크 해제 소식은 아직이네요..

 

6.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선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백 브리핑에서 ''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방역수칙 완화의 마지막 단계'' 라며 "개개인의 방역 민감도가 다른만큼 계속해서 유지해야한다" 고 했다네요..

 

실내 마스크 착용은 아직 의무라 미착용시 당사자는 10만원의 과태료, 시설관리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국민 95%이상이 직간접적으로 코로나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있지만 실내마스크 착용에 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네요~~

 

 

 

코로나가 2종 전염병으로 바뀐 상황에서도 격리는 계속하고 있는데요.. 

 

의무격리 해제는 17일쯤.. 수칙을 다시 발표한다는 말도 있네요..

 

실내 마스크는 올해 하반기나...내년 상반기쯤.. 가능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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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블핑 제니랑 방탄 뷔랑 열애설이 났었지욤~~

 

글로벌한 인기의 두 그룹의 열애설이라 한국도 한국이지만 해외팬들도 꽤나 관심이 많았을 거 같아요~

 

전 나이 있는 팬이라 그런지 예쁜 선남 선녀가 잘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커욤~~

 

근데 아닐 수도 있을 거 같다는..ㅎㅎ

 

열애설의 단초를 제공했던 누군가의 글...ㅎㅎ

 

뷔랑 비슷한 모델이다 뭐다 해서 그 모델이 자기아니라고 해명하는 글도 올리고 그랬지요 ㅎ

 

근데 난 제니가 더 아니게 생긴거 같은데..ㅎㅎ

나만 그런생각? 

 

제니가 최근 주황색 컬러의 머리색을 유지하고 있었고.. 

 

가장 최근 엘리자베스 여왕 생일 축하연 참석때 색이 어두워지긴 했지만 꽤나 밝은데...

 

자동차 안 사진상 저렇게 헤어컬러가 어둡게 나온다는게 좀  신기하긴 했어요~

 

그리고 요즘에 저렇게 선팅 안된차가 존재한다..ㅋㅋ 그것도 연예인이? 설사 렌탈을 했더라도 저렇게 밝은 차를? 

 

뭐 다 추측이긴 하지만 이상하긴 해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두 소속사에서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건 그것대로 진짜인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지드래곤이랑 제니랑 헤어진건 거의 확실한듯 하네요~

 

지디 부계정에서 너무 티나게 제니만 언팔한것도 그렇고~ 

열애설때문에 시끄럽자..

 

이런 직접적인 반응을..?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시기가 넘 그렇죠? ^^;;

 

암튼 기자도 다른 유튜버나 블로거도 이런 저런 정황 짜집기 해서 추측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시간 차가 있지만 남들이 잘 모르는 미국의 편집샵을 갔다.... 인스타가 비슷하다..뭐 그런 것들~~~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 거 겠죠 ㅎ

 

암튼 안사귀면 어쩔 수 없고 사귀면 예쁘게 잘 사귀는 걸로~~ㅎㅎ

 

블링크이자 아미로서 응원(?) 합니다~

 

어차피 다들 다 알잖아요.. 연예인을 좋아는 할 수 있지만 우리랑 밀접하게 상관이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거..^^;

 

(근데 사실 난...지수랑 더 잘어울리는 거 같다고 혼자 몰래... 생각한 건 안비밀....^^;;;;

왠지 외향적이고 엉뚱한 성격이 잘맞을 거 같아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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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kt 슈퍼체인지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엔 안심체인지라고 하기도 하나봐요~

 

KT 갤럭시 슈퍼체인지란?

서비스 가입 24개월 후 사용하던 기존 갤럭시 폰을 반납하고,
KT에서 판매하는 갤럭시 프리미엄 새 단말기로 기기변경 하는 경우 최대50% 매입가격 보장

* 24개월 : 최대 50%까지, 36개월 : 최대 30%까지 매입보장

갤럭시 21 기준 요렇게 진행된다고 하네요~

 

저는 s20을 쓰다 얼마전 24개월을 채워서 권리실행(기기변경)을 진행했습니다.

 

24개월이 경과해야 핸드폰을 바꿀 수 있고 남은 기기 가격을 반값을 보장 받으려면 멀쩡한 폰을 반납해야 50% 지원 되네요.. 그것도 25개월때만 최대 50프로고 까딱 기간 더 넘기면 최대 보상 퍼센트가 쭉쭉~~ 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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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24개월 만기 채우자마자 권리 실행을 위해 폰 반납해야해요..

 

또한 폰상태에 따라 50% 최대 보상을 못받을수도 있고요..

 

폰을 반납하면 단말기 판정센터?? 그런 곳에서 보상률을 판정한다는데 이것도 한달가까이 걸립니다.

저는 2주째 판정 결과가 안나오고 있어요..ㅡ.ㅜ

 

말은 번지르르한데... 반값에 폰쓰고 나머지 반값은 폰 반납해버리면 그만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 7000~8000원 정도의 이용료를 매달 내야 합니다..

 

요것도 2년 생각하면 무려 192,000원 정도 되는 큰 돈이에요~

 

또한 멀쩡한 폰으로 돌려주기 위해 폰을 고이 모시고 다녀야 하며 폰 보험도 꽤나 비싼걸 들어서 그 돈도.... 아깝고..

 

또한 24개월 경과 후 통신사 바꿔도 안되고 기기변경도 좋은 사양의 폰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 아..폰 반납할때 이어폰 충전선..뭐 부속품도 반납해야..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만 반납하시면 된답니다.

 

 

전 24개월 경과후 권리실행하고 서비스 해지 했지만 .. 다시는 요런거 가입안하려고요..

 

전 호갱이 되어 덤탱이 써서 가입했는데... 저처럼 본의하니게 가입하시는 분이 계실까 걱정되서 적어 봤습니다.

 

** 드디어 최종판정이 나왔습니다~~ 최종판정 후 kt에서 문자가 오고 새로 폰 구입한 대리점에 알려주면 된답니다..


전 만얼마...정도 더 내야해서 kt에 연락해서 해결했어요.. 안그러면 그 적은 돈이..몇개월 할부로 요금에 포함되어 나옵니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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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코로나 거리두기가 4월 18일자로 전면 해제 됩니다.

그런데 전면 해제라고하기는 좀 그런게 마스크 착용 부분이나 실내 취식금지 부분이 완전히 해제된 것이 아니여서 전면완화가 맞긴 하겠군요~~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부분들은 제한이 완전 해제되었고요~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지침은 그대로 유지되기는 하나 실외에서는 2m 이상 거리두기가 유지되지 않거나 행사, 공연등 다수가 모이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써야한다네요.

 

마스크 의무 착용은 2주후에 확진자 추이를 보고 해제할지 유지할지 다시 결정한다고 하네요.

 

영화관 등 실내 취식은 일주일간 준비기간을 둔 후 25일부터 전면 허용될 예정입니다.

드디어 영화관에서 팝콘 먹을 수 있는 건가요?? ^^

 

어느샌가 새로 만나는 사람들의  마스크 위의 눈 모습만 익숙해져서 이제 마스크 벗고 나면 꽤나 어색할 것 같아요~

그래도 날이 더워지니 어서 거리두기 지침 모두 전면 해제되서 숨도 좀 편히 쉬었으면 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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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에 한 두번은 꼭 빵집에 가서 빵을 한아름 사오곤 합니다~

탄수화물 떨어지면 못사는 타입! 

특히 밀가루..포기 못해~~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맛난거 안먹으면 오래사는 의미가 있나요??

빵집 중에 파리바게트를 자주가는 이유는...

특별히 없습니다 ㅡ.ㅡ

다들 아시잖아요? 동네에 하나씩 꼭 있는 빵집이 거기라는거..ㅋㅋ

접근성이 좋아서 자주가지만 특별히 최애빵이라고 할건 없었고 그때 그때 눈에 띄는걸 사먹는 편입니다~

 

오늘도 한가득~~

아~냉장고에 넣어서 못찍은 BELT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ㅋㅋ

 

아~~나름 최애가 있었네요.. 파리바게트 갈때마다 그BELT 샌드위치 있으면 꼭 사는편입니다.

 

근데 매장마다 들여오는 빵 종류가 달라서 그런지 그 샌드위치 없는 매장은 늘 없더라고요.. 다른 종류 샌드위치는 있는데..

 

암튼 요즘에 왠일로 매장가면 꼭 사는 빵이 있습니다~~

나의 최애빵~~~

따라란~~~~

따라라란 ㅎㅎㅎ

 

이름은 뀐아망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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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로 공홈까지 뒤져봄 ㅋㅋ

 

페스츄리인데... 얇게 카라멜시럽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20220415_184236.mp4
9.87MB

딱딱한 소리 들리시나요???

 

먹으면 완전 바사삭 하답니다~~

그냥 먹지말고 커피한잔과 함께 먹으면 진짜 진짜 꿀맛~~~~♡♡♡♡

 

많이 자주 먹고 싶은데.. 늘 매장에 수량이 1~2개 밖에 없더라고요ㅡ.ㅜ

가격도 저거 한봉지가 2300원?? 정도

 

그리고 뀐아망 요 녀석 역시 매장마다 있는 빵이 아니라서 나름 찾아다니며 사먹고 있어요~

흔한 빵이 최애빵이면 참 좋을텐데..크흡

 

기회 되시면 꼭!! 먹어보시길 추천!! 합니다~~

꼬옥~~커피와 ❤️  

 

그밖에 도넛이랑 그...치즈빵 길쭉한거 여러개 든거.. 고것도 자주 먹는 아이템이에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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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얇고 수분이 부족한 피부라 그런지 잡티도 잘 생겨서 꾸준이 레이저 미백 토닝을 해왔다~

 

레이저를 하면...레이저가 수분을 흡수한다고해서 피부가 꽤나 건조해지는데....

 

안할수가 없는게...안하면 안색이 어두워지고 잡티가 진해지는 게 확 느껴진달까...

 

늙어가는게 죄지..죄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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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레이저 중에서 피코 슈어 레이저가 기미에 잘 든다는 내용을 검색해서 알아낸 뒤...

 

현재 병원에는 피코슈어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다른 병원으로 옮겨 3회차 진행해보았다~

 

피부과 선정할때 피코슈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는 게 중요한 듯~

 

왼쪽에서 부터 순서대로 1회, 2회, 3회.... 가운데 잡티 기준으로 찍으려고 많이 노력했으나 위치가 여기 저기..ㅎㅎ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찍으려고 했는데 왜 무엇때문에 1회차 사진이 확연히 어두워 보이는 건지...

 

레이저 효과도 있겠지만 조명의 차이가 큰 듯..

 

그래도 확실히 피부톤을 제외하더라도 잡티가 조금씩 흐려지는 걸 알 수 있다..

 

마지막 3회차는 아주 마구잡이로 피코 슈어 레이저를 파바박 쏴주셔서 아팠음~

 

그냥 미백토닝 레이저에 비해 확실히 피코 슈어가 좀 아픈데... 마취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서 참을만하다.

 

콧등 위에 꽤나 거슬리는 잡티가 있어서 없앴으면 싶었는데 피코 슈어를 쏘면서 그 아이만 더 진해져서 스트레스!!!

 

의사 선생님께 어쭤보니 기미가 아니고 진피증 깊은 곳에 있는 잡티라 다른 레이저를 깊게 쏴야하는데

 

레이저가 피부를 지나가는 도중에 표피층 피부가 손상받을 수도 있어 치료 결과가 복불복이라고 한다.

 

하..너무 거슬리는데..ㅜ.ㅜ

 

일단 다른 기미 잡티에는 효과가 좀 있는 것 같으니 다음차 레이저도 진행해보고 다시 사진 업뎃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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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공황인으로 결혼하고 가장 큰 문제는 임신이였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두려움은 뒤로하더라도 임신한 상태에서의 공황은 생각만해도 매우 두렵기때문에 ㅡ.ㅜ

약을 몇번을 먹고 끊고를 반복하며 증상은 심하지 않으나 이미 약을 끊고 임신한다는 두려움이 커서 가능할 거 같지가 않았다

 

인터넷을 마구 뒤지고 의사도 만나본 결과 일단은 약을 먹고 임신을 해보기로 했다..

병원에서 고위험군 담당하는 산부인과 선생님을 지정하여 임신준비를 함~

그나마 선생님이 이런약 먹어도 건강한 아이  잘만 낳으니 걱정하말라고 호언장담해주셔서 더 안심이 되었던거 같다

그당시 에스시탈로프람을  5미리 정도 하루에 한번 먹고있던터라 과감히 도전~

 

나 같은 경우는 다행히 임신해야지 하고 시도하고 바로 임신되었고 임신중독증이나 여러 질병..기형아...요런저런 걱정과 체력적 문제..조산의 문제 등등 스트레스는 좀 받았으나 다행히 무사히 출산하였다~ 

 

자연분만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예기치못한 상황들이 걱정되어 내심 차라리 제왕절개를 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다행이랄지..반전치태반 상태라 수술을 권하셔서 제왕절개로 출산~

 

보험도 적용된 상태로 수술도 할 수 있었으니 운이 좋았다해야할지.. 사실 운으로 따지자면 공황이 있다는거 자체가 불운이긴하지만..ㅡ.ㅡ

 

이런저런 걱정과 고민으로 태어난 아이는 자라서 어느덧 사고뭉치 7살이 되었으니..

공황을 안고 임신준비하는 분들은 너무 걱정말고 시도해보라는 말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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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처음이였나..
대학교 다닐때.. 묘하게 단체로 강당에 앉아 있다거나..뭔가 막힌 장소에서 다수가 있을때 답답하단 느낌이 들때가 있었는데...

 

기숙사에 있던 어느 밤에 갑자기 죽을것 처럼 심장이 쿵쾅거리고 식은 땀이 나서 나도 모르게 방 밖으로 나와서 그 밤에 찬바람 맞으며 이거 뭐지...했더랬지..

 

몇 번 증상이 계속 되면서 흔히 말하는 예기불안? 이 오기도 했고... 그당시 수업 과목에 정신의학이라는 과목을 배울때라..

왠지 그속에 있던 공황장애와 나의 증상이 일치함을 느끼고 일단 다른 병과의 구분을 위해 대학병원으로 달려가 심전도 검사에 피검사에 엄청 해댔던 기억이..

 

이건 뭐 모든 공황인의 공통점이 아닐까..^^;

 

결국 이병도 저병도 아니라... 공황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하지만 가끔 한번씩이라 그럭 저럭 지냈던거 같다.

 

20대 중반이 지나고 사회 생활을 하며 본격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듯 했다.

 

panic attack이 오는 빈도가 좀 잦아 지는 듯한 느낌이였고..

자연히 따라오는 예기 불안이 더 문제 였다..

 

또한 운전중에 공황발작이 와서 근처에 차를 대고 진정해야할 정도여서 약을 먹어야 겠단 결심을...ㅜ.ㅜ

 

근처 병원을 알아보고 결국 병원을 방문해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처음 약이 뭐 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급하게 진정시켜주는 약(아마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인듯?) 과 반감기가 길어서 즉시 반응은 안하나 성분이 남아서 길게 안정을 유지시켜주는 약 두 종류가 섞여 있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약 복용자체에 거부감이 있고 많이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 으레 넣어주는 위장약은 속쓰림등 증상이 없는 듯 하여 빼달라고 말씀드렸다.

 

증상이 좀 잡힌 이후로 벤조디아제핀 약 종류는 빼고 세로토닌 흡수 조절 관련 약만 2~3년 꾸준히 먹은 듯하다..

증상이 좀 안정되고 약을 자꾸 먹고 싶지 않아 약을 끊고 상황을 지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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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의 힐링~~~

스타벅스 카페라떼~~

 

편의점 빨대커피가 매장 음료랑 또 다르게 맛나다 ㅋㅋ

카페인 함량도 92라 자기 전에 부담 없고~~

다른 빨대커피와 달리 이상한?? 맛이 느껴지지 않고 꿀꺽 꿀꺽 잘 넘어간다...

 

최애는 삼각포리 커피우유지만 그래도 편의점가면 꼭 하나씩 사먹는 너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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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는 수분을 저장하는 기능이 상실되어 버린 것인가....?

아님 내 몸속 수분들은 콧물로 다 나와서 이렇게 건조한 것일까..??

 

이거 저거 찍어바르고 어쩌고 저쩌고 해도 피부 속이 너무 건조하고 당겨서 짜증 폭발인 날은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유분 많은 크림 덕지 덕지 바르면 바로 턱쪽에 트러블 생기는 몹쓸 피부라 수분만 넣을 방법 생각하다가 알로에 수딩젤을 피부속까지 흡수시키는 방법을 생각해서 써 봤는데 의외로 효과 좋다~!!

 

촉촉함이 나름 2~3일은 가는 듯...

 

준비물은 알로에 수딩젤~~ 어느 브랜드든 상관 없을듯..어차피 성분은 알로에 90%이상으로 다 비슷할테니..

난 99% 샀다~~ 쿠팡에서 3개 묶어서 팔길래 급하게 구입!!

또다른 준비물은 바로 가정용 피부관리 기기!!

이것도 브랜드 상관 없이 초음파 기능이랑 이온 기능있어서 피부에 흡수만 시켜주는 정도면 될듯~

일단 내껀 몇년전에 산지 모르겠는 메르비~!

가정용 피부 기기는 이온 초음파 기능 둘다 켜서 사용함~~ 둘다 켜면 좋겠지 뭐~~

 

코스는 너무 많이 하면 피부 찐득하고 싫어서 뒤에 세코스..또는 뒤에 두코스만 함

L W W 되어 있는거.. 아마..영양 주름 화이트닝?? 이였나..설명서 실종되서 몰겠다 ㅋ

기기 또는 얼굴에 수딩젤 잔뜩 짜서 2~3코스 동안 슥슥 문지르면 끝!!

 

의외로 수딩젤 여러번 발라서 문질러줘야해서 굳이 비싼제품 살 필요 없을 듯 하다

 

효과는 매우만족!! 수분위주라 그런지 트러블도 거의 없어서 좋다~~

자기전에 쓰~윽 해주고 다음날 아침엔 간단하게 물세수만 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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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콧물, 후비루, 코찔찔... 몇년 전 부터 나를 괴롭히던 것들...

 

한동안 증상에 시달리다가 병원에 갔더니 부비동염까지 생겨 수술도 받고..

 

괜찮아질거라 생각했으나 완전한 착각이였다..하...

 

여전히 날 괴롭게 하는 증상들..밤이 되면 더 심해져서 특히 후비루가 날 너무 괴롭게 했다.

 

결국 알러지 검사를 해봤는데 반응하는 것이 없단다..

 

차라리 동물 털이나 집먼지나 원인이라도 있으면 해결해보겠다는 희망이라도 있을텐데..

 

왜 무엇때문에 사계절 내내 콧물이 나오는거니..

일단 약을 처방받아 보기로 했다

 

비염에 주로 처방한다는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졸리다고 하는데 요즘은 2세대 약들이 나와서 졸음에 대한 부작용이 확 줄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처방받은 약은 씨잘(레보세티리진)

-> 세티리진에서 히스타민1을 억제하는 성분을 분리한 것으로 효능이 더 좋거나 부작용이 덜하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증상이 있을때마다 먹으라고 약사가 그랬는데 늘 증상이 있으면 늘 먹어야하나요...?? ㅡ.ㅜ

 

먹으면서 서서히 낫는 게 아니라 먹고난후 1~2시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는 건데.. 이틀 연속으로 먹어봤으나 효과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1주일 뒤 다른 약을 처방 받아 봄~  비염약은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는게 중요하다던데.. 있을까 의문임!

 

두번째로 처방받은 약은 알레그라(펙소페나딘)

-> 부작용이 적으나 효과가 덜 하다함

 

역시 이틀 연속 복용하였으나 효과가 없다고 봐야함.. 밤새 후비루 땜에 가래를 몇 번 뱉은거야..

 

다음주에 다시 병원에 가면 다른 약을 처방받아 볼 생각이긴 한데.. 이번에도 똑같다면 약은 그만 찾아 보겠다고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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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많은 편이라 코세척을 하는데... 아침 저녁으로 자주할땐 효과가 좀 있는듯?? 하였으나

 

하루 한번이나 귀찮아서 자주 안하면..역시나 ㅡ.ㅡ...

 

난 맑은 코가 신경쓰일 정도로 잔잔하게 나오는 편인데..

 

정말 누런코 줄줄 나오는 분이라면 코 세척하며 누련코 쭈~~ 욱 나올때 희열을 느낄 수도..

 

따뜻한 물로 해야 하는데 일일이 물 데우기가 너무 힘들어 물을 붓고 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그냥 사용함..

 

나만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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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콧물이 남들보다 좀 많다고 생각했는데..

비염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그냥 그냥 살았뜸..

근데 이번 겨울에 갑자기 냄새랑 맛을 못느끼기 시작..

1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어 동네 병원 갔으나.. 후각 신경을 잃네 마네..겁만 주고

약도 안듣고 ..

결국 종합병원 이비인후과로 가서 약먹고 (항생제랑 스테로이드제였나..)

냄새와 맛을 찾음~~~^^

밧뜨~~

얼마후부터 오른쪽 광대 아래가 쑤시기 시작!

처음엔 이가 아픈줄 알과 치과에 갔으나 이는 괜찮고 ct를 찍어보니..비어있어야할 부비동 공간에 콧물인지

염증인지가 들어차서 뿌옇게 보임..하...

다시 종합병원 이비인후과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시티 찍고 부비동염 진단 받고 항생제 한달가량 바꿔가며 먹었으나..

호전은 됐지만 부비동 공간에 염증이 완전이 없어지지를 않음..

급기야 계속이런 상태면 수술도 생각해봐야한다며... 급성이라 수술은 망설여진다고 의사쌤이 그러셨으나

후비루 증상도 너무 짜증나고 남들 앞에서 기침에 가래에.. 코로나 환자로 의심 받는 줄..ㅜ,ㅜ

결국 약 더 먹자는거 내가 그냥 수술 하자고 함

그때부터 수술 후기를 열심히 찾아보고 했는데......

무서움..

솜 뺄때 뇌를 코로 빼는 것 같다 그러고..숨도 못쉬고 입술도 마르고 얼굴도 엄청 붓고 후덜덜...

하지만 난 이미 수술 날짜를 잡았을 뿐이고! 미룰 수 없을 뿐이고..ㅠ.ㅠ

2박 3일 입원이라 수술 전날 입원해서 간단히 선생님이랑 상담하고 입원 병동으로 고고~~

하..근데..수술보다 더 무시무시한 일이 있었을 줄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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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신경쓰이고 사람 많아도 신경쓰이고 해서 1인실이나 2인실에 있고 싶다 하니 이미 대기가 너무 많아서 안된단다..

결국 6인실에 입성..

너무 시끌 시끌...ㅡ.ㅜ

코로나 땜에 문병도 자제하라는데..어찌나 문병와서 떠드시는지..하...

곧 저녁밥 나와서 저녁먹고..간호사 쌤들 수시로 와서 열재고.확인하고..뭐 좋았다..

그런데..그런데.. 두꺼운 수술바늘로 혈관 잡는데 혈관이 안잡힘.. 혈관이 약하단다..

처음 들어보는 말.. 바늘을 세번 꽂았으나 모두 실패.. 혈관이 그렇게 터지고 붓는거 처음봤음..

결국 간호사 두분이 오셔서 내팔을 양쪽으로 잡고 혈관을 찾기 시작..

그렇게 공포스러운 때가 없었음..

네번만에 겨우 성공하고.. 내팔은 멍투성이로 너덜 너덜.. 그멍이 2주를 가더라..

늙어서 회복도 안되나 봄...

그렇게 다음날 첫 수술이라 잠을 청하는데 ..간호사쌤이 수시로 드나들고.. 여기저기서 아프다고 끙끙거리고..

나.. 잠 1시간 자고 수술하러 감...하..

그렇게 수술침대에 누워 수술 대기실?로 가서 기다리는데..그때가 참 떨렸뜸..

피가 목뒤로 넘어가면 힘들다고 전신마취로 수술함

가스마취를 하는데 가스를 마신다고 바로 마취가 되는게 아니라 한동안 마시고 있어야 마취가 되는 관계로..

마취가 될랑 말랑 하는 그 기분이 너무 너무 싫었음..

정신은 몽롱한데 마취는 빨리 안되니 기분은 이상하고 무섭고..심장은 엄청 벌렁거리고..

마취 선생님이.. 떨리냐고 물어봄..

'선생님..그럼 수술하는데 안떨리겠어요? ㅡ.ㅡ'

심장이 빠운스~~

어..근데 몸이 갑자기 따뜻한 느낌.....

아..수술 끝났구나..

이 병원은 회복실에서 추울까봐 이불 안으로 히터를 넣어서 따뜻한 바람을 넣어줬음..

그래서 깨자마자 따뜻~~

근데 마취에서 깨니.. 화장실도 너무 가고 싶고.. 결정적으로 토가 나올거 같음..

병실로 올라가자 마자 남편 부축받고 화장실가서 볼일 보고 돌아서서 일어나면서 바로 토함..ㅡ.ㅜ

전날 12시부터 수술땜에 뭘 먹지를 못해서 쓴물 핏물만 토했는데,,,

이전에도 전신마취 수술 해 봤는데 이렇게 토나올거 같은 건 처음임.

아마 피가 목뒤로 넘어가서 그런건지..

그날 저녁부터 악몽이 시작되겠지 했는데....읭? 괜찮은데?

 

다행이 붓지 않았다... 숨도 잘 쉬어졌다...

한쪽 코만 수술해서 그런지 반대편 코로 팡팡~ 쉬었음~ㅎ

5시쯤 수술하신 선생님이 회진 도셨는데.. 막상 확인해보니 심하진 않았고.. 씻어내고 입구를 넓혔다고 하셨다.

가끔 욱씬한 느낌은 있었지만 진통제를 쓸 정도는 아니였음~

겉으로 보면 아무 티가 안남..

붓지도 않았고.. 콧속에 녹는 솜을 넣었다고 하셨다.. 그 외에 후기로 누누히 봐왔던..빼내는 솜은 다행이 넣지 않음.

간혹 피 섞인 콧물 같은 것이 주르륵~ 흐르긴 함.

상태가 이렇다 보니 같은 병실에 계시는 환자분들이 도대체 무슨 수술 했냐고 물어보심..^^;;

 

다음날 아침 외래 한번 보고 집으로 슝~했음~~

1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셨으나..코세척을 열심히 하라고 하심..

코 세척..그것이 참..문제다...

부비동염 수술은 수술보다 수술 후 관리가 참 어려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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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수술하고도 누런코가 나오고 불편해서 병원에서 처방받음..

둘다 사용법은 비슷..

잘 흔들어서 콧구멍 속으로 한번씩 칙칙~

하루에 한번만 뿌리라고 함...

아마비스는 ..약국 설명서에 요렇게 나옴

코에 두번씩?? 이건 두번씩인가..

암튼 처음에는 모테손 플러스를 먼저 처방받아 뿌렸는데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니까 쓴맛이 너무나고.. 토나올 정도..

밤에 뿌리고 자면 아침에 코세척 할때도 남아있는 약의 쓴맛이 느껴지는 정도..

사용못하고 버려두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약이랑 다른 코 스프레이를 추천해주심~

바로 아바미스~

일단 쓴맛이 안나서 너무 좋았다~~

같이 먹은 약때문인지 효과도 괜히 괜츈하게 느껴짐 ㅎ

증상이 없더라도 규칙적으로 써야한다니 열심히 써봐야겠다~

심지어 나는 증상도 있으니 ㅡ.ㅜ

#모테손플러스

#아바미스

#부비동염

#비염

#코찔찔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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