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씨가 제 74회 에이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타셨습니다~~

굉장히 자랑스럽고 멋진데... 그 외에도 화재가 된 것이 연인인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씨죠~~
국내 공식행사에서는 서로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별로 없지만
몇년전부터인가.. 외국 초청행사에 서로 동행하는 모습이 왕왕 눈에 띄었습니다.
임세령씨는 패션센스도 남달라서.. 이번에는 디올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고 하더군욤~~
이 드레스라고 하는데... 자세히보니..진주 디테일이..와우~~
두 사람은 2015년 1월에 언론에 연인 관계임이 드러나서 현재까지 조용히 잘 만나고 계신데요..
드러난게 2015년이고 사실 그 이전부터 연인관계였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고욤~~
1972년 생으로 나이가 꽤 되시는데.. 아직도 인터뷰시에 결혼생각은 없다고 한다네요..
아무래도 임세령씨 전남편이 삼성 이재용이고 ..자녀고 둘 있는 상황이라.. 그런듯한거 같기도..
이정재씨는 임세령씨와 연인관계가 알려지기 전 김민희씨와 공개 연애를 하기도 했었죵...
두 분다 나이도 어리지 않고.. 그래서 그런지.. 안정적으로 큰 부침 없이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계신듯해욤~~
이래저래 서치해보면.. 해외 행사에서는 꽤나 동행을 하시는 듯...
국내보단 아무래도 해외가 함께다니기 편할 거 같긴해요..
해외에선 아무래도 쿨~~ 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을 거 같으니~
국내에선 해외 여행갈때도 따로 출국하는 조심스런 모습...
암튼 오래 사귀어 온 만큼 가족이 되는 좋은 소식도 들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