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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르 러브앤썬더를 감상하고 왔더랬죵..

 

토르 팬은 아니나.. 시간맞는 영화 찾다가 급감상 ㅎㅎ

 

 

음....전체적으로 마블답게 나름 CG는 화려한데..

 

영화 자체가 좀 B급 갬성이 그득해요.. 

 

그런 갬성 좋아하시는 분은 아무생각 없이 보기 좋은데... 진지함을 찾는 분이라면 읭?? 할만한 ㅋㅋ

 

전 그냥 쏘쏘~~ 였어요.. 암생각 없이 봐서리..ㅋㅋㅋ

 

영화에서 개연성을 진지하게 찾으시면 안돼요 ㅋㅋ  토르는 이제 걍 개그캐 인듯~~

 

일단 전체 줄거리는 토르와 제인의 사랑얘기긴 한데...

 

아..아니다 ..썬더볼트의 뮬니르에 대한 질투가 줄거리였나...^^;;;;;

 

뜬금포로 제인이 갑자기 암4기에 걸리질 않나... 제인이 갑자기 뮬니르를 사용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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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로 시작해서 육아로 끝나는...^^;;

 

제목에서 궁금하실 러브 앤 썬더는 여자아이와 토르의 애칭? 입니다.

 

악당이 크리스찬 베일이였군요... 민머리에 이상한 그림이 얼굴에 많이 그려져 있어 몰랐네욤..ㅎ

 

 

 

 

러셀 크로우도 제우스로 잠깐 깜짝 등장해서 좋았어욤~~ 근데 살이 많이 찌셨더라능...

 

 

 

아....제인은...안타깝네요.... 이제 토르에서 못보는 건가요..ㅡ.ㅜ

 

쿠기 영상은 2개에욤..(보기 싫으면 뒤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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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제우스가 아들은 헤라클래스에게 토르한테 복수 좀 해라... 그런 얘기..

두번째 쿠키는...하..자막 다....올라가고 맨 마지막에 나옵니다..엄청 기다려야 함..

제인이 아스가르드 전사가 죽으면 가는  발할라에 가니 먼저가있던 헤임달이 반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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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드라마를 안보다시피하고 있는데 너무 오징어 게임 이야기가 많이 돌고 유명한지라 한번 봐야겠다 싶어서 3일에 걸쳐 보게 되었뜸~~~

 

이전에  기생충도 그래서 봤더랬지.. 왠지 안보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이라 봐줘야 할듯한??^^

 

외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하길래 기대 가득 봤으나..

재미는 있는데 기대만큼은?? ^^;;;

 

이렇게 신파가 가득할 줄은 몰랐다..

 

탈북 여주와 다른 여자와의 급작스런? 우정에는 살짝 눈물 찔끔할뻔도 했으나..

 

서울대 출신의 상우가 마지막 게임에서 갑자기 자살을??

약간 설정 파괴아닌가 싶다

그가 보여준 그동안의 모습에선 차라리 이정재를 유인해서 죽이고 본인이 우승을 했으면했지 ㅡ.ㅡ

 

쨌든 베틀로얄이나 헝거게임 같은 서바이벌류의 스토리가 주는 재미는 확실히 있으나 서사 자체는 그다지 흥미롭지는 않았다..

 

주인공과 주변인물 사연나올때는 나도 모르게 건너뛰기 버튼을 누름~~

 

그 조폭아저씨... 미녀? 언니에게 언젠가 당할 줄 알았지..ㅡ.ㅡ..

 

알리는 구슬치기 게임에서 너무 짠~~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이라니..상우..얍샵이..하..

 

의외인 점은.. 대충 여러가지 스포로 이정재가 우승했다고는 알고 있었고 일남이 할아버지도 배후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병헌이 나올 줄이야..

어떤 사람들은 목소리로 가면 쓸때부터 이병헌을 추측했다던데..

난 왜 가면 쓴 사람들 목소리가 다 똑같게 들리는 거지..?

 

결론은 ..재미는 있으나 다시 또 볼 필요까지는 없는 작품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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