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여러가지 탈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여전한 금술(?)을 자랑하는 부부입니다.
먼저 이병헌씨는 뭐 워낙 유명하셔서 ㅎㅎ
1970년 7월 12일생이고 키가 175라고 프로필상에 나와있네요~
연기파 배우로 여러가지 잡음(?)을 연기력로 무마(?)시킨 분 입니다.
이민정씨는 1982년 2월 16일생으로 강남구 청담동 출생으로 집이 꽤 괜찮게 산다는 소문이 돌았죠~
외할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의 화가 박노수라고 하고 외삼촌은 한국과기원 교사 박찬규 등등.. 외가가 좀 유명한듯 하네요~
연예계 데뷔 전부터 유명했다고 합니다~
두 분은 2013년에 결혼해서 슬하에 2015년생 아들 이준후군을 두고 있습니다.
두 분은 나이차가 12살이나 나는 부부로 2012년 4월에 열애설이 떠돌았으나 부정하다 같은해 8월 인정했으며 2013년 8월 10일에 결혼했습니다.
이민정씨는 도시적이고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유키즈 온더 블럭에 나온 모습을 보니 꽤나 털털하고 유머러스 하시더라고욤..

이민정씨가 이병헌씨를 꽤 많이 좋아했단 소문도 들리기도 했고~~ 그래서 큰 나이차이를 극복할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but...
두 분...하면 아무래도 이병헌씨의 여러(?)사건이 빠질 수 없겠죠..
2009년 캐나다국적 한국 동포 여성의 혼인빙자 소송에서 부터 그로 파생된 전 야구선수 강병구와의 설전..
2014년의 그 협박사건..
위 사진의 김시원(개명전 김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사석에서 그들과 음달패설을 했던 이병헌을 녹화한 비디오를 이용해 돈을 요구한 사건이 있었죠..
법정싸움으로 번지고 둘은 협박죄로 처벌 받기도 했으나..
정작 이병헌의 이미지 손상이 훨씬 컸던..ㅡ.ㅡ
유부남인데 불륜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니.. 뭐 할많하않..

그 당시 이민정씨가 임신중이였을때라서 논란이 훨씬 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임신중이라 못헤어지고 억지로 산다는 둥...
뭐 같은 여자로서 꽤나 분노했던 사건이였는데..
뭐.. 이 사건을 통해
너, 로맨틱, 성공적 이라는..... 이병헌씨의 웃지못할 유행어가 탄생하기도 했었죠..^^;;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 뭐 둘의 여러 속사정은 둘만아는 것이니.. 제3자들이 이래저래 말한 건 아닌거 같긴해요..
자녀 걱정도 많이 하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잘 살아보기로 결정한거겠죠~~
암튼 여러 부침이 있었지만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